캐나다일상 #레이오프 #권고사직 #회사짤림 #캐나다회사원 #토론토회사원 #토론토일상 #해외생활 #외국취업 #캐나다취업 #캐나다워홀 #캐나다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회사에서 레이오프 당한 썰.. (2편) 결과는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였고그들은 바로 우리를 회사에서 쫓아냈다 ^^.. (거짓말이 아니고진짜옆에 서서 짐싸는거 지켜보고,회사 정문까지 친히 배웅해주심;) 백팩이랑,여러가지 짐을 싼 가방을 바리바리 들고뭘해야 하지....하다가그나마 친하게 진했던 코워커가 저멀리 걸어가고 있길래따라가서 "우리 카페나 가자!!!" ㅎㅎ 했고그 친구도 오케이 해서 카페로 향했다. 다른 친한 코워커도 전화를 해서 오라고 했고,그 친구 말을 들으니,우리팀 Finance팀에 있던 다른 코워커는 (남자)건물 밖에서 울었다고 하더라..ㅠㅠ 와이프랑 같이 이민온지 얼마 안된 친구였는데,마음이 아팠다..혼자 일하면서 와이프 학비까지감당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나였어도 눈물이 났을 것 같기도..:( 같이 이야기하던 친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