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피노 여행 #4. 나의 인생 타코집, 토피노 맛집 토피노 여행 중 가장 기대됐던 맛집인"타코피노 (Tacofino)" 가는 날, 역시나 비가 내렸지만먹순이를 막을 순 없지..후후.. 참고로 한식파 100%라,타코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고정말 1년에 한두번 먹는 정도..?그렇게 비를 뚫고 타코피노에 도착했고,비가 오고 있었고, 성수기 시즌이 아니였음에도그리고 점심 시간을 약간 넘긴 시간이였는데도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주문하고 음식 기다리는 사람들이꽤 있었다..!우리는 타코 세개, 부리또 한개를 시켰다.타코는 1개당 약 8불 (8천원) 정도로,사실 좀 비싸다고 생각했고,부리또도 16불?정도 했던 것 같다. (근데 음식받고 비싸단 생각 싹 사라짐)메뉴판이랑 비 피하는 사람들이 귀여워서..ㅎ주문하고 한 40분은 기다린 것 같다..남자친구는 짜증을 내고..ㅋㅋ.. 더보기 토피노 여행 #3. 본격적인 토피노(Tofino) 여행 시작! + 리조트 추천 나나이모섬에서 렌트한 차를 끌고,첫번째로 도착한 도착지는MacMillan Provincial Park 나나이모에서 약 30분걸리고,울창한 숲과 높은 나무들로그야말로 멋드러진 공원이다.비가와서 땅이 약간 젖어있었지만,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고무엇보다 나는 이런 울창한 숲과 나무를너무너무 좋아해서짧은 산책 코스로 너무 좋았던 곳이다.이 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인데,물론 파노라마로 촬영한 사진이긴 하지만진짜 입 떡 벌어지게 높았다. 자연의 신비로움이란..(캐나다 살면서 느끼는 점 + 좋은 점) 짧은 하이킹을 마치고 Taylor River로 향했다.공원에서 약 50분정도 걸리는 곳이다.여기는 남자친구가 젤 좋아했던 곳인데,이 날 비도오고 날씨도 꽤 쌀쌀했는데수영하고 싶다고 난리를 쳤다 ㅋㅋ 물이 너무.. 더보기 토피노 여행 #2. 캐나다의 하와이, 토피노(Tofino) 여행 첫 날! Horseshoe Bay 페리 우리는 밴쿠버로 도착했고,다음날 아침 일찍 나나이모섬으로 출발해차를 렌트하고 토피노로 이동해야했기에첫 날은 큰 무리하지 않고밴쿠버에서 푹 쉬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밴쿠버 다운타운이나 공항근처보다나나이모를 가는 페리가 있는 페리역인Horseshoe Bay근처에서묵는 것을 추천 드려요!* 이건 내가 어플로 여행일정을 정리해놓은건데(Super 대문자 J ㅋㅋㅋㅋ)남자친구가 보고 기겁함..ㅎ 다음날!Horseshoe Bay에서 페리를 타고우리는 나나이모로 향했다.비용은 2인 약 40불로, 한화로 2인 4만원정도?거의 2시간을 이동하는 것 치고는가격도 사실 나쁘지 않음..! 그렇게 두시간동안 거의 자다가 (ㅋㅋ)드디어 나나이모에 도착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아쉬웠지만, 우린 미리 예약해놓은 차를 픽업하기 .. 더보기 토피노 여행 #1. 이효리도 방문한 캐나다 토피노(Tofino)! 최애 여행지가 된 그 곳..! 어느날과 다름없이 유튜브를 보는데,어랏? 효리언니가 캐나다에 왔다고? 반가운 마음에 유튜브를 보다가,캐나다로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만나는 모습들을 보면서눈물 몇방울 또 흘리다가...(ㅎ;;) 토피노를 방문한 영상이 나왔다! '엥? 토피노가 어디여...?'나는 밴쿠버에도 살아봤고,캐나다를 약 10년간 살고 있는데도토피노가 어딘지 몰랐다..(머쓱) https://youtu.be/SAmm6_ksUQw?si=tJuhv4LhQQn0Pkdd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아니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 아니겠는가!!!! 당시 토론토에 살고 있었던터라,이번 여름 휴가는 꼭! 토피노로 가야지 하며(당시 1월쯤이었음)비행기도 알아보고,숙소도 알아보며,여러 정보를 찾기 위해 열심히 검색을 시작했다. 토피노가 어떤곳인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