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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토피노 여행 #1. 이효리도 방문한 캐나다 토피노(Tofino)! 최애 여행지가 된 그 곳..!

어느날과 다름없이 유튜브를 보는데,

어랏? 효리언니가 캐나다에 왔다고?

 

반가운 마음에 유튜브를 보다가,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만나는 모습들을 보면서

눈물 몇방울 또 흘리다가...(ㅎ;;)

 

토피노를 방문한 영상이 나왔다!

 

'엥? 토피노가 어디여...?'

나는 밴쿠버에도 살아봤고,

캐나다를 약 10년간 살고 있는데도

토피노가 어딘지 몰랐다..(머쓱)

 

https://youtu.be/SAmm6_ksUQw?si=tJuhv4LhQQn0Pkdd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아니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 아니겠는가!!!!

 

당시 토론토에 살고 있었던터라,

이번 여름 휴가는 꼭! 토피노로 가야지 하며

(당시 1월쯤이었음)

비행기도 알아보고,

숙소도 알아보며,

여러 정보를 찾기 위해 열심히 검색을 시작했다.

 

토피노가 어떤곳인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캐나다의 "하와이"로 불리며,

서퍼들이 서핑을 1년내내 즐기는

서핑의 천국!이라고 했다.

 

나는 남자친구의 의견도 묻지 않은채 (ㅋㅋ)

바로 비행기표를 결제했다.

비용은 둘이서 왕복 약 $700로,

저렴한 편이었고 (에어캐나다)

밴쿠버로 간 다음 이동을 할 예정이라,

밴쿠버 도착으로 여정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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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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