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밴쿠버로 도착했고,
다음날 아침 일찍 나나이모섬으로 출발해
차를 렌트하고 토피노로 이동해야했기에
첫 날은 큰 무리하지 않고
밴쿠버에서 푹 쉬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밴쿠버 다운타운이나 공항근처보다
나나이모를 가는 페리가 있는 페리역인
Horseshoe Bay근처에서
묵는 것을 추천 드려요!*

이건 내가 어플로 여행일정을 정리해놓은건데
(Super 대문자 J ㅋㅋㅋㅋ)
남자친구가 보고 기겁함..ㅎ
다음날!
Horseshoe Bay에서 페리를 타고
우리는 나나이모로 향했다.
비용은 2인 약 40불로, 한화로 2인 4만원정도?

거의 2시간을 이동하는 것 치고는
가격도 사실 나쁘지 않음..!
그렇게 두시간동안 거의 자다가 (ㅋㅋ)
드디어 나나이모에 도착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아쉬웠지만,
우린 미리 예약해놓은 차를 픽업하기 위해
Budget으로 향했다.
나나이모 버스는 신용카드결제가 안되니,
꼭!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
(1인 $2.5이었음)

2박3일 비용치곤 아주 저렴했다..!!!!
(예약사이트: Expedia)
나나이모에서 우리 숙소가 있는
Uculuelet (토피노 옆 동네)까지는 운전해서
약 2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우리는 서둘러 출발했다.
(여전히 비가 많이 와서
좀 아쉬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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